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시내티 벵골스 (문단 편집) ==== 후반기 ==== 9주차 경기는 디비전 숙적인 [[볼티모어 레이븐스]]와의 경기였는데, 볼티모어의 공격을 제대로 봉쇄했지만 달튼이 인터셉션을 3개나 던지며 뒤쳐졌다. 정규시간 마지막 플레이에 말그대로 기적적인 터치다운으로 오버타임을 이끌어냈지만, 오버타임에서 선공이 막힌 후 필드골을 헌납해 패배. 10주차 경기는 마찬가지로 디비전 팀이자 ~~지구내 호구이자~~ 지역 라이벌인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달튼이 인터셉션 2개를 던져주는 걸로 시작하며 1쿼터에 13-0으로 뒤쳐졌으나, 부상자가 속출한 수비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셉션을 잡아내며 구원의 길을 열었고, 뒤이어 클리블랜드의 펀트를 두 번이나 성공적으로 방해하며 경기의 분위기를 뒤집어놓았다. 게다가 수비진이 펌블을 유도하여 직접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는 등, --달튼을 신용하지 못하는-- 수비진의 맹활약으로 신시내티는 2쿼터에 31점을 몰아치며 자칫 제대로 망해버릴 수 있던 시나리오를 막는데 성공, 41-2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더군다나 11주는 시즌 당 한 주 있는 휴식기(bye week)라 부상자가 많이 쌓인 신시내티로서는 참으로 다행. 남은 일정도 14주차의 콜츠전만 제외하면 비교적 쉬운 상대라 3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지노 앳킨스의 부재에도 수비력을 바탕으로 지구 1위를 놓치지 않았고 홈에서 8전 전승을 거두는 안정감을 바탕으로 11승 5패로 북부지구 우승을 차지하면서 3년 연속 플레이오프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홈에서 벌어진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우주의 기운을 받아~~ 기적적으로 플레이오프 막차를 탄 [[샌디에이고 차저스]]를 상대로 로스트 펌블 2개, 인터셉트 2개 등 턴오버를 4개나 범하면서 후반전에 20점을 내주는 동안 단 한점도 못내는 졸전 끝에 힘한번 못 써보고 10대27로 완패. 3년 연속 플레이오프 첫판에서 광탈함으로써 포스트시즌에서의 연패를 6으로 늘렸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앨라배마 대학교의 주전 쿼터백이었고 팀을 2년 연속 대학풋볼 최강의 위치로 이끌었던 AJ 맥캐런을 영입했다. 그러나 2014년 시즌에는 앤디 달튼이 아직 주전 쿼터백으로 있어서 주전으로 뛰는 게 어려웠으며, 결정적으로 시즌 전인 8월에 발생한 어깨 문제 때문에 뛰질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